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가운데)이 13일 오전 국정감사를 앞두고 답변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산자중기위 산업통상부 국감에서 교착 상태에 빠진 한 미 관세 협상과 원전 불공정 계약 논란 관련 질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미 양국은 3500억달러(약 497조원) 규모의 현금성 직접투자안을 둘러싸고 시각차를 보여왔다. 체코 원전 사업의 경우 지난 정부 당시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합의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우현명 기자[신아일보]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