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복무 점검 결과 비위 행위로 총 1548명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나 공직자의 공직 기강과 도덕성 해이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국무조정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무조정실의 공직자 공직복무 점검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연도별 적발 인원은 △2021년 371명 △2022년 318명 △2023년 410명 △2024년 338명 △2025년 8월까지 111명으로 나타났고, 사유별로는 △금품수수 279명 △공금횡령 174명 △계약회계 법령위반 등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