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관내 CCTV 2,240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기존 CCTV 관제는 관제요원 한 명이 수백 대의 CCTV를 모니터링해야 하는 한계가 있어, 위험 상황을 즉각 파악하고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따라 영천시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위험 요소를 감지 분석하고, 관제요원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이번 시스템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개년에 걸쳐 도입됐으며,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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