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5일 2025 진주건축문화제 개막을 시작으로, 진주시청 1층에서 10일간의 건축문화 축제를 연다.
이번 진주건축문화제는 도시의 얼굴을 바꾸다 를 주제로, 지난 7년간 진주시가 운영해온 공공건축가 제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건축문화의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경상국립대,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시건축사회 관계자와 어린이 건축소풍에 참여한 어린이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공공건축가 제도 성과 전시 ▲공공건축가 작품전 ▲LH청년주택건축대전 수상 작품전 ▲경상국립대 학생 작품전 ▲어린이건축소풍 사진전 등 다양한 전시가 시민들을 맞이한다.
Thursday 16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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