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경기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에 대한 부검 결과,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3일 오전 경기남부경찰청의 의뢰로 양평군청 5급 사무관 A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이 없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경찰은 A씨가 남긴 자필 유서의 필적 감정도 함께 국과수에 의뢰했으며, 결과는 최종 감정서와 함께 나올 것으로 보인다. 유서에는 괴롭다 는 등의 표현과 함께 특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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