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 청주시의 베트남 해외통상사무소가 13일 하노이에 문을 열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시는 이날 이범석 청주시장과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차태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노이 참빛타운에 위치한 청주시 해외통상사무소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시는 지난 2월부터 청주시 기업들의 해외 판로 확대와 수출 기반 강화, 베트남 주요 도시와의 국제교류를 위해 해외통상사무소 개소를 추진해왔다.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는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한국 화장품과 소비재의 수요가 높은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