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계엄군으로 투입됐던 김현태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대령)이 당시 특임대원들이 소지했던 케이블타이는 ‘테러범 진압용’일 뿐, 국회의원 등을 체포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그는 상부로부터 ‘(본회의장에 모인)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 전 단장은 13일 서울중앙
Tuesday 14 October 2025
segye - 23 hours ago
전 707특임단장 “케이블타이, 국회의원 체포용 아냐” 증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