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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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4 hours ago

한덕수에 유리하게 진술 번복... 김영호 몸 안 좋아 기억 혼선


한덕수 전 총리 재판 첫 증인으로 나온 김영호 전 통일부 장관이 자신의 진술을 번복했다. 재판장 이진관 부장판사는 그를 향해 앉은 순서까지 다 기억하면서 수사기관 진술과 다르게 말했다 며 진술의 신빙성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한덕수 전 총리 내란 우두머리 방조 사건 두 번째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을 증인으로 불렀다. 앞서 오전 공판에서는 지난해 12월 3일 내란의 밤 당시 대통령실 CCTV 증거조사를 진행했다.

진술 번복한 김영호 몸이 좋지 않아서 기억에 혼돈 있었다

김영호 전 장관은 과거 수사기관 조사에서 한덕수 총리로부터 대통령이 계엄 선포하려는 것 같다 는 말을 들었다 고 진술했다. 내란 특검(조은석 특별검사)은 한 전 총리가 비상계엄 계획을 사전에 알았다는 근거 중 하나로 김 전 장관의 진술을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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