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담은 공업축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공업축제는 최강! 울산 이라는 비전과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 라는 구호와 함께 열린다. 과거 공업수도의 영광을 재현하고, 현재 산업수도의 위상을 뽐내며, 미래 인공지능(AI) 수도로의 도약을 함께 꿈꾸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제 김두겸 시장이 현장 브리핑을 통해 공개한 이번 공업축제는 그 규모부터 압도적이다.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등 울산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총출동하는 거리 행진은 16일 오후2시 공업탑에서 시작해 도심을 가로지르며 시민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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