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행락철을 맞아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성 조사 및 유관기관 합동점검 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안사고 안전관리규정에 따른 정기 안전관리 활동으로, 목포해경은 매년 행락철 전후로 위험구역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연안사고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목포해경은 먼저 13일부터 17일까지 관할 해역 내 주요 연안지역(갯벌, 해안도로, 방파제 등)을 대상으로 자체 위험성 조사 및 평가를 실시한다. 이 기간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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