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신성훈이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신성훈 감독은 지난 5월 사망했다. 향년 40.
최초 발견자는 신 감독의 지인으로, 연락이 닿지 않자 직접 자택을 찾았다가 쓰러져 있던 신 감독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감독과 함께 일했던 영화 제작사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장에서 별도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평소 지병을 앓고 있다는 말도 들은 적 없다 고 했다.
Tuesday 28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