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팀에 악몽을 선사하는 박해민(LG)의 존재감, 그의 글러브에 담긴 뜨거운 가치가 LG의 가을을 물들인다.
‘V4’를 노려보는 LG의 첫 단추가 제대로 채워졌다.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PS)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에서 8-2 완승을 거뒀다.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서 삼성과의 5차전 혈투를 이겨낸 독수리들의 날개를 꺾음으로써 시리즈 분위기를 단번에 손에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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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28 October 2025
segye - 2 days ago
[KS1] 독수리를 떨게 하는 잠실 중원의 지배자… “한화 팬 원성, 3번만 더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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