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믿었던 마운드서….’
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무대를 밟은 한화. 기쁨도 잠시. 첩첩산중이다. 첫 경기에서부터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신한 쏠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PS)’ KS 1차전서 2-8로 패했다. 확률 싸움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역대 KS서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73.2%(41차례 중 30번)나 된다. 기선제압에도 실패했다. LG의 경우 그간 K
Tuesday 28 Octo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