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8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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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2 hours ago

국힘 “與, 오전만 김현지 국감 출석 요구…증인 재택 합의 불발”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대한 국정감사 출석을 놓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여당은 국회 운영위원회 국감날 오전에만 김 실장이 출석해야 한다고 했고 야당은 이를 두고 ‘사실상 불출석하겠다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부대표는 28일 국회 운영위 증인·참고인 채택 여부를 두고 문진석 의원과 두 시간여 회의를 벌인 뒤 기자들과 만나 “김현지 출석 문제로 여야 간 의견 합의를 보지 못했고 결국 증인·참고인 채택은 하지 않는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유 수석부대표는 “민주당에서는 김 실장에 대해 11월 6일 오전 중에만 증인으로 출석을 시키겠다고 했다. 잘 아시다시피 오전에 각종 업무보고가 진행되고 사실상 한 시간밖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형식적으로 ‘출석했다’는 명분쌓기용에 불과하다. 국민의힘 입장에선 적어도 주질의 시간 전체에 김현지 출석해서 질문에 답해야만 수많은 의혹 해소 가능하단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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