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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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news - 7 hours ago

고수진 진천경찰서 덕산지구대 순경, 소중한 생명 구해 화제

[중부매일 김정기 기자] 저수지에 몸을 던져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한 주민을 구조한 경찰관이 화제다.주인공은 진천경찰서 덕산지구대 소속 고수진(여·31) 순경이다.13일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 50분께 “초평면 하늘다리 저수지에 사람이 빠진 것 같다”는 50대 낚시꾼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으로 바로 출동한 고 순경 등은 도착 전 112 녹취록을 듣고 신고자와 전화로 상황 시급성과 중대성을 빠르게 파악했다.이어 현장에 도착해서는 순찰차 트렁크에 보관 중인 구명환(튜브)을 챙겨 저수지로 급히 뛰어들었다.깊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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