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올해 2월부터 추진한 향토문화유산 발굴사업 을 통해 지역 곳곳에 숨겨져 있던 문화유산 12건을 새롭게 발굴했다고 밝혔다.올해 총 24건의 대상이 접수돼 전문가 현지 조사와 평가,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 심의를 거친 결과 △보성 거연정, △보성 석호정, △보성 밀양손씨 효자 정려, △보성 오봉리 광주이씨 재실, △보성 정응남 고문서 일괄, △보성 정홍수 고문서 일괄, △보성 충헌사 전적 일괄, △보성 옥암리 옥정고택, △보성 구 청학정, △보성 반석리 채씨고택, △보성 안규홍 전적 일괄, △벌교읍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