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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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imes - 7 hours ago

충남 아산 고교 폭파 협박 허위신고 ... 학생 1200명 대피 소동

[충청타임즈] 충남 아산의 한 고등학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 글이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다행히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허위신고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13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쯤 119 다매체 신고 시스템에 ‘온양용화고 2학년 교실에 내가 설치한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글이 게시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경찰에 공조를 요청했으며, 경찰특공대와 군 폭발물처리반(EOD)이 현장에 출동했다.당국은 학교 내 학생과 교직원 1250여 명을 교문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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