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ohmynews - 7 hours ago
이 대통령 먹고 사는 문제 해결 위해 없던 길도 만들어 내야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없던 길도 만들어 내는 것이 정치의 책임이자 주권자 국민의 뜻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치는 국민 삶과 공동체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존재한다 며 한 말이다. 추석 연휴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이날, 참모들에게 민생 우선주의 를 원칙으로 다시 뛰어보자고 당부한 것.
이 대통령은 연휴 기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하게 일해주신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의료진, 국군 장병, 그리고 모든 공무원 여러분 깊이 감사드린다. 특히 행정망 정상화에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 노고가 많으시다. 각별히 수고했다는 말씀드린다 며 이렇게 말했다.
무엇보다 비록 대내외 여건이 어렵긴 하지만 바람이 거셀수록 연이 높이 나는 원리도 생각해 봐야 한다 며 지금 처한 위기를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새로운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주권자 제일의 공복으로서 국가 역량을 단단히 모아 나가야 겠다 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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