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장암면(면장 임영규)은 이번 추석 명절 기간에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답게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먼저, 부여군 장암면의 자매도시인 일본 시가현(滋賀県) 히가시오미시(東近江市) 한일교류협회 회원 6명이 지난 2~5일 부여군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71회 백제문화제에 참가하고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사절단은 정림사지에서 개최된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한일 친선 자매도시 교류의 시초인 장하리 3층석탑(보물 제184호) 관람과 백제문화제 개막식에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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