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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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6 hours ago

계엄 당일 대통령실 CCTV 첫 공개…한덕수 손에 문건 2개 있었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일 오후부터 다음날까지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의 행적이 담긴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가 13일 공개됐다. 계엄 선포 막전막후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한 전 총리가 1일 자신의 첫 재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 나와 ‘대통령실에서 계엄 관련 문건을 받은 기억이 없다’고 위증한 혐의를 인정한 것 관련, 실제로 여러 차례 문건을 직접 다루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전 총리는 2월 6일 국회에서 계엄선포문에 대해 “(계엄) 해제 국무회의가 될 때까지는 전혀 인지하지 못했고, (나중에) 양복 뒷주머니에 있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같은 달 20일 윤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도 “(계엄선포문을) 언제 어떻게 그걸 받았는지는 정말 기억이 없다”고 증언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 전 총리는 물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조태열 전 국정원장, 최상목 전 기획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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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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