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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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6 hours ago

월드컵 조편성 운명 가른다…한국, 파라과이전 총력전

2026 북중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면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홍명보 감독(56)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3위)은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남미의 ‘신흥 강호’ 파라과이(37위)와 평가전을 치른다. 사흘 전 같은 장소에서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 브라질(6위)에 0-5 참패를 당한 한국은 파라과이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파라과이는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서 ‘죽음의 조’를 피하기 위해서도 꼭 넘어야 할 산이다.A매치(국가대항전) 결과를 바탕으로 FIFA 랭킹을 실시간 계산하는 ‘풋볼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13일 기준 1589.75점으로 22위다. 브라질에 패해 랭킹포인트 3.44점이 하락했지만 순위는 한 계단 올랐다.같은 날 유럽 예선 H조 경기에서 현재 22위 오스트리아가 루마니아(51위)에 0-1로 패해 25위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풋볼 랭킹 23위 에콰도르(1588.82)와 24위 호주(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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