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ohmynews - 5 hours ago
경남 창원 신촌동 공장서 지게차에 깔린 70대 남성 노동자 사망
정부가 산업재해 사망 근절 의지를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경남 창원 성산구 신촌동 소재 공장에서 노동자가 중장비에 깔려 사망했다.
창원소방본부·창원고용노동지청 등에 따르면 ,13일 오후 1시 59분경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 소재 대형 압력용기와 화공기계 제조회사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공장 보안실 관계자가 지게차에 사람이 깔려 많이 다쳤다고 119에 신고했던 것이다.
지게차가 후진하던 중 신호수인 70대 남성 노동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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