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ohmynews - 5 hours ago
울산공업축제 16일 개막... 공업부터 인공지능까지 조명
울산광역시는 지난 1962년 이전 인구 10만 여명이 채 되지 않는 소도시였지만 1962년 정부로부터 특정공업지구로 지정된 이후 대규모 산업단지가 속속 들어섰다. 자연스럽게 일자리를 찾아 전국에서 모여들면서 시민이 급속히 늘면서 1997년 말 국회 의결로 광역시가 됐다.
특히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1962~1966년)이 끝난 다음해 인 1967년, 정부는 이를 기념해 울산 중심부에 공업탑로터리를 설치했고 1967년 제1회 울산공업축제가 열렸다. 축제는 1987년까지 이어져 오다 중단된 후 울산산업축제 등으로 명맥을 이어왔다.
민선 8기가 들어서면서 울산시는 공업으로 시작된 울산의 발전상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23년 울산공업축제 로 축제를 부활해 추진해 오고 있다.
2025 울산공업축제가 최강! 울산 이라는 이상(비전)과 울산이 대한민국입니다 를 구호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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