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미나 기자] 청주시가 내수읍 우산리 일원에 추진 중인 ‘사주당 태교랜드’ 조성사업이 내년 개관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지만 숙박시설이 빠져 있어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외지 방문객 유입을 위한 체류형 인프라가 미비하다는 지적이다.사주당 태교랜드는 태교체험관, 명상관, 태교테마공원 등을 갖춘 가족친화형 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대지면적 2만1천369㎡, 연면적 2천695.75㎡로 지상 3층 규모다.시는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국비 15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지방비 포함 30억원이 더 확보되며 당초 187억원이었던 총사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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