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소방서는 지난 12일 단원구 초지동 안산천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표류 중이던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신고를 접수한 구조대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신고 지점에서 약 200m가량 표류된 지점에서 요구조자를 발견했다.현장에서는 구조팀장의 지휘 아래, RIT(신속대응팀) 대원 1명, 수상구조대원 1명, 스탠바이 잠수사 1명, 현장 안전확보 대원 2명 등 총 6명이 팀을 이뤄 신속하게 수상 진입 및 구조작업을 실시했다.이들은 철저한 안전 확보와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요구조자를 구조했으며 구조된 요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