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남목마성 구간.울산시가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남목마성 구간에 대해 발굴 약 1년여 만에 추가 문화유산 지정 및 보존 절차에 돌입한다. 13일 울산도시공사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남목마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연구용역 모집 재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간다.앞서 울산도시공사는 지난 9월 26일 한 차례 관련 공고를 냈으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조달정보화 시스템인 나라장터가 중단됨에 따라 모집이 성사되지 못했다.정비계획 수립 용역비는 약 8,200만원이다.울산도시공사 등은 빠르면 내년 7월께 종합정비계획 용역이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