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주요 궁궐과 조선왕릉에 14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
14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지난 3∼9일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조선왕릉, 종묘 관람객이 총 141만835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2024년 9월14~18일) 관람객 54만1739명보다 약 2.5배 늘었다. 일평균으로는 20만2600여명이 방문했다.
국가유산별로 살펴보면 경복궁 관람객이 51만1349명으로
Tuesday 14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