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아동∙청소년 대상의 유괴사건이 1000건을 넘어 ‘아동·청소년 안전대책’이 한층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관련기사 4·5면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부산 사상구)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미성년자 약취·유인 범죄(형법 287조, 특가법 5조의2) 현황 을 분석한 결과, 매년 아동·청소년을 노린 유괴 범죄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교육 당국과 시·도교육청의 각별한 예방 조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유괴 사건은 총 1084건
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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