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희정 기자) 진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2026년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기숙사는 2028년 완공 예정으로 국비 12억 원, 도비 3억 6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5억을 투입해 고군면 오산리에 40명 수용 규모의 객실, 세탁실, 공용식당, 휴게실 등을 조성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진도군은 농업 근로자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외국인 근로자 유입을 확대해 농촌 고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진도군 관계자는 “기숙사 건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해 인력
Monday 3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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