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지난 12일 오전 9시 59분경 벌교읍 장암리 소재 #39;보성군 꼬막 등 종묘배양장 #39;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즉시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신속한 수습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번 화재로 인해 종자생산수조 5개 동 중 2개 동이 전소됐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보성․고흥소방서의 합동 대응으로 오후 1시 50분경 잔불 정리까지 완료돼 완전히 진화됐다. 현재 보성경찰서와 보성소방서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화재가 발생한 배양장은 참꼬막 인공종자를 7월에 최종 출하한 상태로 생물 피해는 없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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