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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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9 hours ago

소란, 고영배 원맨 밴드로 전환…내년 1월 3인 체제 마지막 공연

밴드 소란이 내년 1월 콘서트를 끝으로 현재의 3인 체제를 마무리하고, 고영배 단독 체제의 원맨 밴드로 전환한다.소란은 1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멤버들의 입장문과 함께 올린 공지를 통해 “다툼이나 갈등 때문은 아니고 4인조에서 3인조가 되었을 때 큰 전환점이 있었다”라며 “밴드라는 형태와 의미에 대한 고민, 개인적인 음악 활동과 꿈에 대한 고민들이 있었음을 서로 알게 되었다, 오랜 시간 깊은 대화를 거쳐 각자의 음악적 길을 걷기로 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함께한 시간에 대한 존중과 애정을 담아, ‘소란’이라는 이름을 고영배가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전했다.이러한 결정에 따라 베이시스트 서면호, 기타리스트 이태욱은 앞으로 각자의 음악 활동을 펼치고, 보컬 고영배는 원맨 밴드 형태로 ‘소란’을 이어간다.소란은 지난 10여년간 ‘가을목이’ ‘리코타 치즈 샐러드’ ‘퍼펙트 데이’ ‘너를 공부해’ 등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으며, 청량하고 감각적인 밴드 사운드를 선보여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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