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환이 배우 마동석 덕분에 영화 ‘범죄도시’에 계속 출연했다고 말했다.그는 지난 12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박지환은 “‘범죄도시2’ 제작되기 전에 마동석한테 마지막으로 연락을 드렸는데 제가 영화에서 안 죽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그는 “칼이 비껴서 안 죽었다고 범죄도시2도 같이 하자고 하셨다”고 말했다.박지환은 “그게 되나 물었더니 ‘살았다 그러면 되지’ 하셨다”라고 했다.이어 윤남노 셰프는 “임태훈 셰프와 박지환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임태훈 셰프는 “가게 직원들도 장이수 닮았다고 했다. 시즌2에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했다.이에 박지환은 “저랑 닮으셨다. 얼굴의 흐름이 비슷하다”고 덧붙였다.[서울=뉴시스]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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