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관련 주민 고충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울 강서구가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 를 납세자보호관 업무로 일원화, 전담 운영에 나선다.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납세자는 상담에서 불복 절차 지원까지 모든 서비스를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구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강서구 납세자보호관은 구청 감사담당 부서에 배치되어, 지방세 고충 민원 해결, 권리침해 예방 및 시정, 세무조사 기간 연장 연기 등 납세자 권익보호 업무를 전담한다.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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