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오는 2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하기로 했다. 특검팀 출범 113일 만에 윤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정민영 특별검사보는 13일 오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윤 전 대통령에게 오는 23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조사 받으라는 요구서를 오늘 발송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정 특검보는 윤 전 대통령은 내란 혐의로 구속된 이후 다른 특검의 출석 요구에도 불응하고 있다 며 ld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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