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4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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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5 hours ago

혐중? 우린 환영 울산공항서 울산-광저우 부정기편 운항


서울 일부에서 혐중 집회가 열리는 등으로 중국과의 관계에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울산에서는 중국 방문객들의 울산대표 관광지 홍보를 위해 국제선 부정기편을 운항하는 등 평화로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울산시는 14일 울산과 중국 광저우(바이윈공항) 국제선 부정기편을 10월 16일과 10월 20일, 2회 왕복(총 4편) 운항한다 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5일 우호협력을 체결한 중국 광저우시와 관광교류를 증진하고, 중국 방문객들에게 울산대표 관광지를 홍보함으로써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

특히 국제공항이 아닌 울산공항으로서는 울산공항 개항 이후 두 번째 국제선 여객기 취항이라 주목된다. 앞서 지난 2019년에도 대한민국 제2호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해 자매도시인 대만 화롄시와 울산 간 국제선 부정기편을 3박 4일 일정으로(10월 17일/10월 20일, 왕복 2회 4편) 운항해 양도시 관광객 280여 명이 상호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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