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서희 기자] 세종 초등학교 교사 선발 경쟁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퇴직교원과 신설학교가 없어 선발인원은 10명이하로 적지만 신도시인 세종시의 생활여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지원자가 대거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13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세종 초등학교수는 55개교, 학생수는 3천981명인 가운데 2026년 세종 초등학교 일반분야 선발인원은 6명에 불과했다. 지원자는 47명이나 몰려 7.83대1의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인근 도시 대전은 4.4대1로 전국에서 3번째 높았고 충북과 충남은 2.29대1, 2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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