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가 이달부터 대왕암공원과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무장애 여행의 새로운 모델인 Free Beyond 를 선보인다.13일 동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열린관광지로 지정된 대왕암공원을 중심으로 주요 관광지를 무장애 동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골자다. 감각친화 체험과 심리치유 과정을 결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포용관광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내다본다.프로그램은 오는 10월과 11월 두 달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차별 정원은 30명이며 참가 대상은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과 보호자(또는 동반 가족)다.주요 콘텐츠로는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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