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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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2 hours ago

李 “흔들림 없이 평화를 위해 나아가기로”… 習 “전략적 협력 동반자”

이재명 대통령이 1일 한중 정상회담을 마친 뒤 열린 국빈 만찬에서 “공동 번영의 기본적 토대는 평화”라며 “흔들림 없이 평화를 위한 길을 함께 나아가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뜻을 모았다”고 했다.이날 한중 정상회담을 마친 뒤 경주 쏘노캄 호텔에서 진행된 국빈 만찬에서 이 대통령은“시 주석이 강조하는 국민 중심 발전의 사상, 제가 늘 말씀드리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비전은 모두 국정 운영 중심에 국민을 두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민생과 성장을 위해 실용적인 해법을 지향한다는 점에서도 깊은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국빈 만찬에는 한중 정부 인사 외에도 이학영 국회부의장,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 등 국내 정계 인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장, 이창호 바둑9단 등이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서로 힘을 합쳐 경제 발전을 이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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