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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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4 hours ago

‘충성심 甲’ 해리 매과이어, 맨유와 재계약 추진…올드 트래포드에 뼈를 묻으려는 베테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 베테랑 중앙수비수 해리 매과이어(32)가 소속팀과의 계약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와 영국 매체 ‘더선’ 등 복수의 외신은 “매과이어가 맨유와 새로운 계약을 맺는 것에 관심이 많다”면서 “선수와 구단이 협상 테이블을 열었다. 서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물론 ‘서로가 나갈 방향’이란 계약연장을 의미한다. 매과이어의 계약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지금이 재계약 여부를 결정해야 할 타이밍이다. 영국 언론들은 재계약의 핵심이 19만 파운드(약 3억6000만 원)에 달하는 주급 조정에 있다고 본다. 구단 재정상 일부 삭감이나 기여도에 따른 인센티브 형식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협상이 파국으로 치달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맨유는 정말 대단한 클럽이다. 빨리 이곳을 떠나고자 하는 생각은 어리석다”는 것이 매과이어의 분명한 입장이다. 맨유가 정말 터무니없는 제안을 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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