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초등학교 문화축제와 연계해 어린이집 영유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이는 유보통합 정책의 하나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과 창의성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함께 하는 우리, 함께 하는 울산 미래 교육’이라는 강령 아래 지역 초등학교 5곳과 어린이집 12곳이 참여한다. 인근 어린이집 영유아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식이다.지난 29일 범서초등학교와 사회복지법인 예인·꼬마성어린이집을 시작으로 31일 병
Saturday 1 November 2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