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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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9 hours ago

이종호 11시간30분 만에 특검 조사 종료…“임성근과 술자리 안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1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불러 약 11시간30분 만에 조사를 마쳤다. 순직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1일 오전 10시부터 이 전 대표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 전 대표는 오후 9시11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와 법무부 호송차에 올라탔다.‘오늘 조사를 마치고 한 말씀만 해달라’는 취재진 질문에 “(휴대전화 파손을 두고) 증거인멸이라고 하는데, 압수수색 때 돌려받은 휴대전화를 교체하고 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지금까지 두 달이 넘었는데 아직 포렌식 결과도 안 나왔다. 정확하게 확인을 해달라. 압수수색 당한 휴대전화를 돌려받고 버린 것인데 어떻게 증거인멸이 되냐”고 울분을 토했다.‘임 전 사단장과 술자리를 가진 거 아니냐’는 물음엔 “(임 전 사단장을) 본 적도 만난 적도 없다. 박모 배우가 왜 그렇게 허위 진술을 했는지 한 번 조사해보시라”며 “내가 안 만난 사람인데 누구하고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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