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조재권 기자］ 충북지역에 14일 오전까지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곳에 따라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14일 아침 최저기온은 단양·제천 15도, 충주·음성·진천·괴산 16도, 청주 18도로 당분간 평년보다 높지만 쌀쌀한 날씨를 이어가겠다.낮 최고기온은 단양·제천 20도, 충주·음성·괴산·영동 22도, 청주는 23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우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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