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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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ynews - 7 hours ago

용인시, 체납차량 단속에 AI-빅데이터 활용해 전면 개선


경기 용인시가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AI)를 접목해 체납차량 단속 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밝혔다. 시는 13일 주소지 기반 단속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AI 체납차량 출현지도 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측형 단속 체계는 주정차위반 단속 폐쇄회로(CC)TV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하고, 명의도용차량이나 상습 체납차량이 자주 나타나는 위치를 ChatGPT 기술을 활용해 지도 위에 표시한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단속체계로 체납차량 단속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까지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매월 데이터를 갱신하는 등 지도를 업데이트해 지속 가능한 단속 시스템을 유지할 방침이다.

주소지 기반 단속은 체납 차량의 실제 위치와 주소지가 다른 경우가 많아 현장 단속 성공률이 낮았고, 명의도용 차량은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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