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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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news - 5 hours ago

간호사 수도권 쏠림 ‘부익부 빈익빈’...“충청권, 간호사 이탈·의료 격차 복합적 위기”

충청권의 신규 간호사는 늘었지만 세종·충남·충북 모두 인구 대비 활동 간호사 수가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고, 수도권 집중과 해외 이탈이 겹치며 의료서비스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3일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서미화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 기준 인구 1000명당 활동 간호사 수는 △세종 2.77명 △충남 3.69명 △충북 4.04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5.52명)보다 현저히 낮고, 간호 인력이 가장 많은 광주(8.23명)와 비교하면 세종은 무려 3배 가까운 격차다.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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