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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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11 hours ago

李 ‘사법 리스크’ 재점화 나선 국힘…대장동 1심 유죄에 “재판 재개해야”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재판에서 핵심 관계자들이 모두 유죄를 선고받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 재점화에 나섰다. 이번 판결을 고리로 ‘재판 중지법’ 추진 등 민주당의 입법 드라이브에 맞대응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대장동 개발 비리 1심 유죄 판결 이후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대통령의 향해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체제에서 만들어진 구조적 권력형 비리임을 법원이 명백히 인정한 것”이라며 이 대통령 재판 재개를 촉구했다.이어 “더 이상 정치적 방패 뒤에 숨지 말고, 사법의 판단을 정정당당히 받으라”며 “결백하다면 도망치지 말고, 법정에서 증명하라”고 강조했다.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조속히 재개되어야 할 이유가 더 명확해졌다”고 적었다.나 의원은 이번 판결에 대해 “윗선인 이재명 대통령과 정진상 실장이 사실상 주범임을 가리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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