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 November 2025
ohmynews - 11 hours ago
푸른 바다와 국화 향이 넘실대는 마산 가고파 국화 축제
깊어가는 가을, 푸른 바다를 곁에 둔 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는 국화향이 넘실댄다. 제 25회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가 11월 1일부터 9일까지 누리공원과 합포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옛 마산시에서는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 재배에 성공하고 국내 최초로 일본으로 수출하기도 했다. 지금도 전국 국화재배 면적의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축제 첫날, 누리공원을 찾았다. 주말이라 축제장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공원에는 국화로 만든 갖가지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충무공도 만나 뵙고 마산에서 태어났던 우리나라 마지막 북극곰 통키도 만났다.
전체 내용보기
Hashtag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