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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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a - 3 days ago

野 김선교, 특검 조사 후 사망 공무원 메모 공개…“답 강요해”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경기 여주시 양평군)은 10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조사 후 자택에서 사망한 공무원이 남긴 메모를 공개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양평군 단월면장 A씨의 자필 메모를 공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김 의원에 따르면 A씨는 “특검에 처음 조사받는 날 너무 힘들고 지친다”며 “이 세상을 등지고 싶다”고 적었다. A씨는 “모른다고 기억 안난다고, 사실대로 말을 해도 계속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며 “전날 잠도 못자고, 하루 종일 먹은 것도 없고 넘어가지고 않는다”고 했다. A씨는 “계속되는 팀장의 회유와 강압에 지치고 힘들다가 강압적인 10시경 수사관의(지속적이 무시와 말투) 회유와 강압에 전혀 기억도 없는 진술을 하였다”며 “오전부터 그런 일이 없다고 했는데 군수가 시켰느니 등 지치고 힘들고 계속된 진술 요구 강압에 군수 지시는 별도로 없었다고 해도 계속 추궁함”라고 적었다. A씨는 “기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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