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3 October 2025
Home      All news      Contact us      RSS      English
donga - 2 hours ago

[SD 고양 인터뷰] “신체능력 좋고, 직선적인 팀”…파라과이 알파로 감독이 경계하는 한국, 선수단도 ‘SON·LEE·KIM’ 경계령

“한국은 신체능력이 뛰어나고, 직선적인 공격 전개를 즐기는 팀이다.”파라과이 축구대표팀의 구스타보 알파로 감독(63·아르헨티나)은 한국과의 친선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을 공격적인 팀으로 평가했다.파라과이는 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과 10월 두 번째 A매치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7위로 한국(23위)보다 낮지만,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6위를 기록하며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6년 만에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알파로 감독은 한국전을 앞두고 “이번 월드컵 진출은 파라과이 축구에 큰 의미가 있다. 선수들에게 경기력만큼 컨디션 관리도 강조하고 있다”며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에콰도르뿐 아니라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많은 것을 배웠다. 그 경험을 앞으로 팀 발전에 녹여갈 것”이라고 말했다.파라과이는 10일 일본과의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과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에서 뛰었던 미겔 알미론(애틀랜타 유나


Latest News
Hashtags:   

“신체능력

 | 

팀”…파라과이

 | 

SON·LEE·KIM

 | 

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