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이정범(국민의힘·충주2) 충북도의원이 “충북도 위탁사업이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제도개선을 요구했다.이 의원은 13일 충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9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질문에서 충북도가 충북대병원에 위탁한 ‘바이오헬스데이터 중심 지방소멸대응 혁신응급의료시스템 구축사업(이하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그는 “지난 3월 응급의료시스템 구축사업에 문제가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사업 진행과정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허위 문서 작성·회계책임자 자녀 채용 문제
Monday 13 October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