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체험형 관광 플랫폼 ‘퀘스투어(Questour)’를 운영하는 ㈜메타비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스탬프투어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로 외국인 여행자도 스마트폰만으로 한국 관광지 곳곳의 미션형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메타비는 이번 다국어 버전을 통해 기존 스탬프투어 개념을 ‘탐험 여권(Adventure Passport)’ 형태로 발전시켰다. 사용자는 별도 앱 설치 없이 QR코드를 스캔해 관광지별 미션을 수행하고, 성공 시 디지털 스탬프와 보상 배지를 획득한다. 모든 미션을 완수하면 ‘익스플로러 패스포트(Explorer Passport)’가 완성되며, 완주자는 지역 제휴 쿠폰이나 NFT형 기념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시스템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등 7개 언어를 자동 인식하며, 관광객의 위치와 언어에 맞는 미션을 제공한다. 메타비 관계자는 “관광·게임·데이터가 결합된 차세대 K
Monday 13 October 2025